유아 간식으로 최고 전기압력밥솥으로 구운계란 만들기
두돌 아기가 요즘 최애로 즐겨먹는 간식 구운계란입니다. 구운계란을 사도 되지만 만들어먹는것도
간단해서 저는 요몇일 구운계란을 즐겨 먹고 있습니다.
계란은 작으면 작을수록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란 한판 구매해왔어요.
냉장보관해도 오래먹을수 있지만 집에 보일러 틀고 이러니깐 금방 맛이 가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10개씩 쩌먹고있어요. 3일정도는 괜찮은것 같아요.
계란을 세척해줘요. 흐르는 물에 한번씻어준뒤 식초희석한 물에 20분정도 담궈줍니다.
식초로 해도 되고 베이킹소다도 가능합니다.
물을 헹궈주고 계란을 실온에 1시간 가량 냉기를 빼줘요.
차가운상태에서 하면 바로 깨저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냉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살짝 간간하게 먹기위해 소금 1티스푼을 물 300ML에 녹여줍니다.
그리고 밥솥안에 냅킨을 깔아줍니다. 계란이 깨질(?) 수도 있고 밥솥을 보호하기 위해 까는용도 이긴한데
깔면 확실히 세척할때 수월해요.
냉기가 빠졌는지 확인하고 만졌을때 좀 차가우면 좀더 있다가 구워줘도 돼요.
소금희석한 물300ML넣어 줍니다.
만능찜 모드로 50분가량 해줬어요. 더 오래해도 돼요. 그러면 좀더 우리가 아는 구운계란 색깔과 그리고 더 쫄깃쫄깃한 식감이 됩니다.
냉기를 확실히 빼줬더니 하나도 안깨졌어요. 생각보다 냉기를 빼줫다고 생각했는데도 한두개 정도 깨질때가 많아요.
50분정도 만능찜 모드로 만든 구운계란 색깔입니다. 당연 삶은 달걀보다 더 쫄깃하고 소금을 넣어 간간하니 먹기 좋은
구운계란 완성입니다. 아기도 좋아해서 거로 까줘서 같이 먹는중이에요.
간식으로 구운계란 엄마 아빠도 같이 먹으면서 건강한 간식 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