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후기]블루래빗 토이북
[2주 후기]블루래빗 토이북
아기가 점점 커갈수록
같이 놀아주는 시간이 많아져요
뭘 하고 놀아줘야 하나.. ㅠㅠ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검색의 유목민)
유명한 튤립 사운드북.. 그리고 까꿍책
하나하나 검색해서 구매까지
시간 소모와.. 귀찮은 자의...
그래서 알아보게 된 토이북.
첨에 친구에게 장난감 뭐 사줘야 하냐 물어보다가
친구가 ㄷㄷ스토리를 추천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봤는데
저는 블루래빗 토이북을 구매하기로 했어요.
디자인이랑 칼라 감은 ㄷㄷ스토리가 더 이뻐 보였는데
책장에 끌린 거였을까요? ㅎㅎ
전집을 구매하게 된 큰 이유는 개월 수마다 아이의 발달상황에 맞게
구성되어있어서에요.
사실 공부하고 검색해서 알아봐서 하나하나씩 필요한 걸로
사줘도 된다고 생각했다가, 제가 뭐 아기의 심리(?)를 알 수가 없으니
큰돈을 써보자 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배송은 2~3일 만에 왔어요. 대게 홈쇼핑에서 많이 구매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가격은
비슷한데 사은품 차이인 거 같아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 그냥
cj몰에서 구매해버렸어요.
구매하면 이렇게
가이드북이 들어있어요.
책장도 줘요. 아마 여기에서 끌렸던 거 같아요. 저 블루래빗 인형은.. 굳이..^^;
여하튼 저렇게 단계 구성별로 나열되어있어요
총 5 스텝인데 카페후기들보니깐
나중에는 커도 개월 수 상관없이 두루두루 다 잘 갖고 논다고 하더라고요.
새로운 건 천천히 보여주는 게 좀 더 흥미 있을 거 같아서
우선 리니는 스텝 2까지 꺼내놨어요.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리니가 100일쯤 돼서 구매했는데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초첨책이랑 디데이 달력이랑 같이
사용할 수 있었을 거예요.
스텝 1 있는 동물책이에요.
위에는 졸리 베이비 까꿍책이고
밑에께 블루래빗 동물책이에요.
조금 퀄리티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 리니는 밑에껄 좋아하더라고요.
아마 좀 더 단순해서일까요? ㅋ
스텝 1 구성 아기코끼리 코야
인형으로 된 스토리북?인데
태국 야시장에서 볼법한 그런 비주얼이에요
약간 정신없는 스타일인데
칼라도 극 대조되게 쨍한 칼라감이에요.
이게 아마 봤을 땐 좀 더 명확하게 보일 거 같네요
유모차나 이런데 달아주라는데
저는 체육관에 달아줘 봤어요.
모양 책인데 이것도 굳이 필요하나 싶더라고요.
이걸 보고.. 아.. 그냥 단품 단품 살걸 그랬나 이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재밌게 보더라고요 ^^;머쓱ㅋ
아마 체육관도 질렸던 거겠지만,
사운드북이에요
위에는 토이북 사기 전에 샀던 튤립 사운드
밑에는 블루래빗 동요 사운드
책은 튤립 사운드 껄 좋아하고 장난감은 블루래빗껄 좋아해요
코를 눌리면 "사랑해""고마워".. 등등 따뜻한 말이
나오는데 리니는 그걸 들으면 배시시 웃어요:-> 사랑둥이...ㅋ
동물 촉감책 ㅎ
"아이 예뻐~ 만져봐~ "하면서 놀아주고 있어요
등등 많게
이 부엉이는 밤에 수면교육용으로 있는 건데
저렇게 불빛 색이 바뀌면서
잔잔한 노래 or밤 숲 속 소리 가 나와요.
리니는 잠잘 때 백색소음으로 저걸켜줘요.
유튜브로 항상 켜줬는데
핸드폰을 항상 소지하고있어하는 불편함에
저걸로 바꿔줬는데 줄곧 잠을 잘 자더라고요.
이렇게 옆에 아기가 자기까지 지켜주면 손을 꼭 잡아줘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
수면에 대해서 끄적끄적 적어볼 말이 많은데
정리함 같은 거 사서 밑에다가 둘까 봐요
대충 꺼내봤을 때 이런 느낌이에요.
나중에 아기가 크면 더 가득 차지겠죠? ^^
우선 블루래빗 토이북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ㅎ
지금 2주 정도 사용 중인데 나름 만족 중이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