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2차 접종 후기, 모더나 백신 접종완료

 

4주만에 끝날 접종은 6주만에 끝나게 된 모더나 접종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1차때보다 2차때가 더 아플꺼라는 근거없는(?) 어른들의 말씀에 다행히도 2차때가 되려 더 수월하게 끝났어요.

 

1차 접종일 7월26일 . 이미 2차백신에 대한 확보는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접종일이 다가올수록

 

백신물량에 대한 기사가 마구 쏟아지더니.. 2차 접종이 미뤄질꺼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근데 난 이미 1차접종이 완료되었으니 상관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접종일이 10일 남았을때쯤 6주로 미뤄진 문자를 통보

 

받았어요. 

 

 

 

백신 2차 접종기관 변경하기 

 

 

그렇게 2주라는 시간이 지나고 접종을 무사히 마첬어요. 

 

저는 지방에서 맞았는데 개인사정상 접종병원을 바꿔야하는 상황이 되어 지역 보건소에 전화해서 

 

접종 병원을 변경하였어요. 생각보다 어렵지않게 접종기관변경은 수월했어요. 

 

접종병원 변경을 원하시면 (2차일경우) 해당지역 보건소에 전화해서 변경가능합니다. 

 

그래도 여유있게 전화를 해놓는게 맞겠죠? 

 

변경할 병원이나 위치를 미리 검색해보고 변경하시면 됩니다. 

 

 

모더나 2차 접종 후기

 

1차때는 별증상 없이 근육통만 이틀정도 왔어요.  3일차때 피부 질환이 왔는데 병원에서는 백신과는 상관없다고 하더라고요?  면역력 저하? 뭐 등등.. 그렇다네요. 쩝 

 

2차접종은 1차때만큼 근육통은 없었지만 미열이 있었어요. 접종 다음날 미열이나서 타이레놀 복용 하고 하루 푹쉬었어요.  전날에 잠을 못자서 그런가 열과 상관없이 잠을좀 자니깐 컨디션이 좋아지더라고요. 

 

별이상 없이 2차도 무덤하게 넘어간 모더나 2차 접종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