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장난감 '로보피시' 내돈내산(로봇 물고기)

어린이날 선물로 리니가 할아버지께 로봇물고기 로보 피시를 선물 받았어요. 

리니가 너무 좋아해서 급 블로깅 해봅니다. 

15개월 아기. 물고기를 너무 좋아해요. 수족관을 두번정도 다녀왔는데 아쿠아리움 가면 소리 지르고 난리

 

물고기 키우라고 하시는 어른들.. 사실 물고기 키우는게진짜 보통일이 아니죠. 물관리도 해줘야 하고 

그래서 장난감가게에서 구매해주신 물고기 장난감 로보 피시 

 

로보 피시 한 마리랑 어항 그리고 공기주입기? 이렇게 한 세트 구성입니다. 오프라인 가격은 모르겠는데 

온라인으로 이만원 중후반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그냥 물을 담은 수조에 넣고 흔들어주거나 스포이드병으로 공기주입을 해주면 되는데요 

그냥 살짝 처도 움직이더라고요. 4분가량 열심히 움직이다가 절전모드로 전환이 돼요. 

참 편리하죠? 그래도 건전지 이용을 최소화 시켜야하기때문에 밖에서 건조하는 게 좋아요. 

 

한 마리로는 외로울까 봐(?) 한 마리를 더 따로 구매했어요. 배송료 합 처서 12000 원주고.. 구매했습니다.

거의 생물 물고기가격 만큼보다 더비 싸긴 합니다. 

하지만 아기가 너무 좋아해요. 

옆에서 본 어항의 모습 

 

로봇 물고기 로보피시

파닥파닥 거리면 잡아서 "아이 예쁘다" 하고 다시 넣어주고 가끔은 맛(?) 도 보고 다시 넣어주고 

놀이가 끝나면 물고기 "빠빠이~" 하고 수조랑 물고기를 정리해줘요. 

로봇 물고기 로보피시

파닥파닥 진짜 생물인줄.

놀이가 끝나면 한번 닦아주고 마른천 위에 건조해 줍니다. 

건전지도 아껴야 하죠.

색도 선명해서 대조되는 색으로 두 가지 해줬어요. 쨍하니 예뻐요. 

날이 좋아지면 밖에다가 물장난도 치면서 로보 피시도 풀어서 같이 놀아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나름 혁명?이라고 생각되는 물고기 장난감 로보 피시

내 돈 내산 완전 추천 구매후기였습니다.

 

아기가 잡고 입에 넣으니 구강기가 끝난 아이에게 쥐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