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소에서 겟한 육아 템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소에서도 워낙 물건이 잘나와서 구경하는 것도 쏠쏠한데요 디자인적인 부분으로도 굉장히 만족
시즌 굿즈상품도 굉장히 퀄리티 있고 가격도 착하고
개미지옥 다이소 육아 템 구매후기를 소개해볼게요.
1. 네임 스티커
집에 라벨기를 구매했었는데 고장이 났더라고요. 나름 유용하게 썼었는데 요즘에 문구팬시점 가면 이렇게 네임택 기계가 무조건 하나씩 있기에 이렇게 하나씩 뽑아 놓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가격 1~2천 원이면 가득 한 장 나와요.
곧 어린이집 입소를 위해 미리 준비했어요. 귀여운 동물친구들 ^^;
2. 다이소 색칠놀이
다이소에 뽀로로 스티커북이 되게 좋더라고요. 스티커 종류도 되게 많고 테마도 좋아서 아기가 너무 좋아해요.
마트나 서점 가면 5천 원이 훌쩍 넘지만 다이소에서는 3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이렇게 색칠놀이도 있더라고요.
요즘 최애 돌고래를 좋아하는 아기에게 딱. 그리고 안에 물고기 등등 다양한 바다 동물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시리즈들도 많아요. 가격은 1천 원
좌측에는 동물 컬러링 참조용 그림과 오른쪽엔 색칠할 수 있는 라인 그림들.
단점이라면 종이 질이 좋진 않아요. 약하기도 하고 과거 가정통신문 그런 느낌의 종이긴 한데 어차피 물감으로 칠하지 않는 이상 괜찮을 것 같습니다.
3. 뽀로로 첫 스티커 놀이북
앞서 말했듯이 (순서가 뒤죽박죽 됐네요) 뽀로로 스티커북.
말랑말랑 스티커 아니고 붙이면 다시 뗄 수 없는 스티커예요. 책에만 붙일 수 있고 다른 가구나 이런데 붙이면
하얗게 남는 스티커랍니다.
그래도 3천 원 이득. 이번엔 애완동물 편을 봤는데 강아지 종류랑 고양이 종류 거의 다 외운 듯
4. 리얼 찻잔세트 5,000
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했던 상품 리얼 찻잔세트
원목으로 된 것 이것저것 디자인, 재질 따지다 보니 가격도 2~3만 원 훌쩍 넘어 버리 더라고요.
이미 주방놀이에 모든 걸 올인한 상태라 조금 부담도 되기도 하고 그래서 다이소에서 구매해봤어요.
구성도 짱짱. 주전자와 찻잔세트 그리고 디저트 접시, 쟁반 이렇게 구성되어있고요.
많다 많아 이렇게 안 많아도 되는데?
칼라는 핑크랑 화이트 이렇게 두 개 있는데 저는 핑크로 구매했어요. 화이트는 아무래도 너무 현란해서
다소곳한? 핑크로..
재질은 메탈 재질이라는데 그냥 차가운 스텐? 알루미늄? 같은 재질입니다. 그래서 구강기에 있는 아이에겐 적합하지 않고
사실 뭔 소잰지 잘 모르니깐... 마시는 척만 하는 단계에 있는 아가들은 괜찮을 거 같아요.
찻잔세트 생각보다 너무 잘 가지고 놀아서 2~3만 원 정도 주고 샀어도 안 아깝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아기 장난감은 무수히? 많기에 5천 원에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이소 육아 템 구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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