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트립트랩
리니가 벌써 이유식을 시작할 때가 되었어요.
이유식 할 때 맞춰서 미리 저번 달에
친오빠에게 하이체어를 선물 해달라고 했어요.
(거의 강제 )
하이체어의 서치를 거의 한 달 정도 했어요.
그러다가 스토케꺼를 봤는데 이게 뭔데 이리 비싸..
한참을 고민했어요.
그래도 자세에 좋다고 해서 우선 구입은했는데
마치 윗집 아기네 놀러 갔는데
8개월인데 자세가 너무 좋은 거예요.
의자가 스토케꺼더라구요...
(합리화를 위한 tmi...)
오래 쓴다고 생각하니 아깝진 않다라고요.
저희 집은 또 의자가 쟂님 제 것 두 개뿐 이예요.
그래서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오래 걸리니깐 제발 결제해달라고 해달라고
일주일 정도 보챘어요.
4/6 일에 결제했고 5/20일에 받았어요
한 달 하고 반 뒤에 받았어요.
짜잔
이 게그 말로만 듣던 트립트랩
언박싱 해보니
생각보다 원목도 무겁고 탄탄하더라고요.
사용설명서.
간단한 것 같으면서 우리 쟂님은 집중하는
입을 꾹 다물면서 조립을 꽤나 한 것 같아요.
아기 때 꼭 필요하는 베이비세트.
별도의 구성품만 해도 20 만원 돈이에요.
베이비세트 125,000
트레이 55,000
의자 315,000
저렴하게 구매하는 나름 알아본 방법은
카드 할인과
지역화폐 이용방법이에요.
카드 할인은 5~7% 정도
(카드회사 별 상이)
지역화폐 방법은
지역화폐를 충전하면 10% 할인이 자체로 들어가요.
그지역 베이비플러스 매장에서 사용을 하시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제가 구매하려고 했던 곳에는
군인 할인이 5%가 들어가더라고요.
지역마다 다를 테니 가까운 베이비플러스 매장에
문의하시는 게 좋을듯해요.
여차저차 알아봤지만 친오빠한테 그냥 사달라 했어요.
^_____^
완성되었어요.
리니가 잘 앉아서 밥도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
아침이 되자마자 리니를 앉혀봤어요.
ㅋㅋㅋㅋㅋㅋ
많이 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그래도
우리 쪼꼬미 리니예요.
아직 허리는 겨우 가누긴 한대,
담달 넘어서 이유식 할 때쯤엔
또 달라진 리니 모습이 기대되네요.
그래도 뭔가 자기 의자가 생겨서 좋아하는 거 같아요.
베이비세트가 딱 잡아주니 흔들리지도 않고
안정 적여서 좋은 거 같아요.
리니야 삼촌한테 고맙다고 해 울지 말고💙
'트니_육아 > 육아용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착인형 블랑가또 코끼리 (1) | 2021.05.28 |
---|---|
비비엔다 범퍼가드(한샘 데이베드 호환) (0) | 2021.05.25 |
한샘 데이베드 침대 (0) | 2021.05.20 |
샤오미 360 홈캠 베이비캠 후기 (2) | 2021.05.18 |
Niimbot(님봇)라벨기 리뷰 (0) | 2021.05.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