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통풍시트 폴레드 에어러브2 오레오 후기

아기 통풍시트 폴레드 에어 러브 2 오레오 후기 

무더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이번주부터 본격 더위라고 해요. 통풍시트를 미리 사놓길 정말 잘한 거 같아서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리니는 봄에 외출하는데도 차나 유모차를 타면 옷이 젖어있더라고요. 

여름을 떠나서 꼭 리니에게 필요할 거 같아서 구매하게 됐어요. 

통풍시트 상품으론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나와있는데 저는 오레오 상품을 홈쇼핑에서 진행을 하고 있어서

가격이 괜찮은 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정 가격에 사시지 말고 핫딜 가격일 때 구매하시는 게 좋아요.

포인트 받고 이것저것 해서 1+1 가격에 12만 원 정도 안되게 구매한 거 같아요. 

 

상품은 바로 출고가 되어 다음날 받았어요. 

보조배터리도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카시트 박스처럼 생기진 않았어요. 오레오라고 오레오 모양이 딱 그려져 있네요.

에어 러브 2 지만 따로 숫자 2는 표기가 안되어있어요. 

 

포장이 요즘 감성처럼 되어있어요. 딱 선물 받는 느낌의 포장지네요. 귀엽게 에어 러브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어요. 

 

 

상품 구성으로는 시트, 필터, 사용설명서가 들어있고요 보조배터리는 옵션입니다. 

밑에 재구매 20% 쿠폰도 같이 넣어서 줘요. 

 

소재는 실리콘이라곤 하는데 약간 합성피혁의 느낌이에요. 세탁은 중성 세탁을 하라곤 표시되어있지만 물티슈로 슥슥 닦아도 될 거같이 생겼어요. 

 

 

밑쪽 뒤편에는 필터가 있어요. 지퍼가 있어서 열어서 꺼낼 수도 있는 상태예요. 바로 사용하기 위해서 필터 뚜껑을 열어 필터를 장착시켜줘요. 

필터 세팅을 완료한 후 유모차에 바로 끼어봤어요. 

 

폴레드 통풍시트+ 다이치 앨리

머리 쪽 목 쪽 엉덩이 쪽  세 군 대만 끼워주기만 하면 돼 요. 설치고 간단하고 좋아요.

간단한데 이게 한 개로 유모차, 카시트 같이 쓰기는 애매할 거 같더라고요.

날도 더운데 애기도 잇고 또 유모차에 꺼 빼내서 차에 세팅하고 그러기는 힘들 거 같아요.

그래서 1+1으로 판매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했어요. 

외출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꼭 1+1으로 구매하세요. 저는 한 개 당근으로.. 보냈답니다 크헝

 

 설치한 유모차는 다이치 앨리 제품입니다. 

아이보리 컬러로 유모차가 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에요. 

통풍시트 설치 기념으로 집 근처 카페 나들이 나가기로 했어요.

 

이 무더운 날.. 웬 혹서기...? 놀란 리니지만 통풍시트에... 선풍기까지.. 아주.. 상전이죠?^^ 

중간중간에 등에 땀이 나나 체크해봤는데 아주 보송보송하더라고요. 

역시.. 돈은 무시하지 않고 나라는 걸 느끼면서 드라이브했어요. 

유모차를 타면 짜증을 엄청 많이 내는 리니였는데 그게 바로 더워서였던 거 같아요. 

그래도 나오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 건 마찬가지네요 ㅎㅎ그래도 짜증 안내는 거에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외출이었어요. 아빠랑 까꿍놀이도 하고 

이렇게 보조배터리에 남은 용량이 보여요. 한 1시간 하타니깐 20 정도 깎이는 거 같더라고요. 외출 전에는 항상 배터리를 가득으로 충전해서 나와야 할 거 같아요. 

조금 아쉬운 점은 소음이에요. 실외인데도 소음이 잘 들리더라고요. 

소음 빼고는 전부 장점이에요. 

 

바람세기는 3단계로 되어있어요. 사실 2,3단계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비교 영상 첨부하였으니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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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드 에어 러브 2 오레오 

구매 가격 (1+1) 124,500원

장점:  쾌적한 아이의 유모차 탑승 

        소재도 쾌적함

 

단점:  소음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하는데 밑단계를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왜인진 모르겠음. 아마도 소재 차이? 

 

솔직 후기를 적어봤어요. 구매하실 때 참조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