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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형 미식가의 철원 동송 마라탕 ‘라미마라탕’ 후기 노력형 미식가의 철원 동송 마라탕 ‘라미마라탕’ 후기 과거 회사다닐때 주2회 이상은 꼭 마라탕을 먹었던 나날이 생각나네요. 철원으로 이사온뒤 마라탕앓이를 하다가 집에서도 만들어먹고 그랬는데 아니 동송에 마라탕집이 생겼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다녀와봤어요.(사실좀 된듯합니다.) 라미 마라탕 입구에 큐알체크 손소독제가 구비되어 있고 좌석은 넓어요. 간격도 좋고 그리고 좌식도 있네요. 북적북적하지 않고 넓찍하니 딱 좋더라고요.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주방이 있고 중간에 퍼담을수(?) 있게 되어있어요. 맵기는 0단계부터 3단계까지 있어요. 보통 0단계는 하얀탕인데 여긴 짬뽕탕이라고 되어있네요 요러케 퍼담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다행히 제가 먹는 재료들은 전부 있어서(기본들) 가격은 100g당 2000원이에요. 다른 체.. 2022. 1. 21.
이정재 라면, 더미식 장인라면 얼큰한맛 후기,내돈내산 하림에서 나온 미식라면, 티비에서 이정재가 선전하는데(선전 되게 오랜만에 들어보네) 암튼 광고하는데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구매는 이마트. 가격은 4봉에 칠천원 후반대에 구매한 기억. 개당 가격이 천원 후반대 보통 라면 보다 두배. 왤케 비싸 하면서 궁금하기도 하고 이정재씨가 광고비로 다빼가는거 아닌가 싶은 의심도 들면서 구매 구구절절 라면에 대해 설명되어있고 조리내용이 나와있다 물 550 넣고 끓으면 건더기와 스프, 면을 넣고 센불에 4분30초 끓여주면된다. 뭐 그냥 그런건데 항상 다 읽어봄 국물/ 건더기 20시간동안 진짜 재료로 끓인 액상스프와 야채 하나하나 잘골라 담았다는 건더기. 부가 설명으로 봤을때 1천원후반대 가격이 전혀 아깝진 않음 얇고 콤팩트한 면발. 거친 다른면과달리 아주 매끈하.. 2022. 1. 12.
[제주 성산]보말칼국수 ‘해월정’/동남아 분위기 물씬 ‘어반정글’ 언제였죠? 5년전에 친구와 처음으로 왔던 제주도 여행때 제일 맛있게 먹었던 메뉴 보말칼국수 해월정 그때는 약간 세월의 흔적이 가득찼던 그런 가게였었는데 어느덧 이렇게 새건물을 지어 들어와있더라고요. 그래도 새로 한지는 조금 된거 같더라고요. 방송도 많이 나오고 이미 다른가게에도 보말칼국수는 너무나도 유명하기에 저는 옛날 생각에 잠겨 해월정으로 왔어요. 해월정 외관이에요. 제가 갔을때는 약간 옛날 가게 느낌이였는데 새로 건물을 지었더라구요. 앞에 넓게 주차장도 잘되어 있어요. 자리도 넓게 많이 있었어요. 점심시간이였는데 붐비지 않고 좀 여유있었어요. 비수기 평일이여서 그런거 같은 느낌 제가 옜날에 왔었을땐 보말칼국수가 메인이였는데 메뉴가좀 많이 생겼더라구요. 물회도 있고 제주를 떠올릴만한 메뉴들이 많이있었.. 2022. 1. 7.
1,2,3차 모더나 접종후기(부스터) ,부작용,임파선염 1,2,3차 모더나 접종후기(부스터) ,부작용,임파선염 백신 접종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2차접종후 3개월이 경과하였다 해서 3 차 부스터도 접종 하기로 했어요. 백신 불신자가 3차 까지 맞게 되다니. 남편도 직업특성상 3차까지 완료해서 저도 맞기로 했습니다. 3차는 필수는 아니지만 1,2차 맞은게 있어 그냥 맞는걸로 진행 했어요.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완료 의사선생님 말로는 1,2 차때 고생했으면 3차때 수월 하다고 하셨다. 1차 접종때 근육통이 심했고, 이때 몸에 알르레기 발생함 (근데 백신때문은 아니고 현대질병(?) 이라함) 2차 접종때는 근육통보단 오한 감기몸살 무기력증이 심했고 그리고 3차 2차와 비슷…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고 딱 그정도였던더 같다. (새벽에 오한) 근데 세상에나 자고일어났는데 .. 2022. 1. 5.
제주도 필름카메라/필카파는곳/필름자판기/필름로그 제주/성산읍 책방무사 제주도 필름 카메라/필카 파는 곳/필름 자판기/필름 로그 제주/성산읍 책방 무사 예전에 필름 카메라에 한참 재미 들었다가 재미들이다 돈 나가는 게 더 무서워서 그만뒀던 기억이 나는데 제주도에서 필름 카메라가 많이 활성화? 되어있다. 남편이 캐논 오토 보이 2 똑딱이를 구매하여 제주도에 야심 차게 들고 왔다. 우선 첫째 날에 아쉽게 필름을 구매 못하고 제주시에서 떠날 때쯤 생각나서 이른 아침부터 필름 구매하로 출동! 다행히 필름 자판기가 있어서 시간 제약받지 않고 구매 가능했다. 필름 로그 제주 직영점 제주시에 위치한 필름로그 제주 직영점 호텔위치와 차로 3분 거리 여서 바로 가서 구매했다. 제주시 어디든 가긴 좋은 위치인 거 같다. 따로 주차장은 없고 골목 앞에서 깜빡이를 켜놓고 구매 안에는 구경하지 못.. 2021. 11. 5.
군대 px 군마트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 4단계 팬티형 추천 후기 (내돈 내산) 군대 px 군마트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 4단계 팬티형 추천 후기 (내돈 내산) 영외 px갔다가 아기 기저귀도 판매하길래 사봤다. 지금 리니가 사용하고 있는건 하ㄱㅅ제품을 구매하는데 이마트 갈때마가 1+1 할때 쟁겨서 쓰고있다. 기저귀라곤 ㅎㄱㅅ 밖에 몰라 그냥 리니가 태어나고 쭈욱 그걸로 쓰고있는데 리니가 피부가 예민하다면 예민. 근데또 그만큼 빨리 가라앉는다. 우선 ㅎㄱㅅ를 쓰면 발진이 일어나긴한다. 응아를 싸고 움직임이 많아서 똥독이 올랐나 싶기도 하다가도 씻기고 자기전에 발진크림을 발라주면 그다음날 가라앉고 이렇게 반복. 여름에는 ㅎㄱㅅ에 썸머제품으로 갈아타면 또 한번 발진이 일어나고 그리고 다시 네이처메이드로 넘어오면 한번의 발진이 일어남. 기저귀가 떨어져서 군마트에 판매하고 있는 마미포코 .. 2021. 10. 26.
[10월 제주도 여행] 제주시 여행,동문시장 야시장 둘러보기,근처 분위기 좋은 술집 "삼월 제주" [10월 제주도 여행] 제주시 여행, 동문시장 야시장 둘러보기, 근처 분위기 좋은 술집 "삼월 제주" 제주시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에요. 저희는 칠돈가에서 흑돼지로 이른 저녁을 먹은 뒤 동문시장으로 이동했어요. 술을 먹은 것도 있고 차로 이동하면 주차에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택시 이용했어요. 택시비는 4천 원 정도 나온 거 같고, 아무래도 금요일 시간 때라 차들도 많고(제주시 자체가 차가 엉첨많음) 동문시장에 내렸을 때 기사님께서 딱 게이트 4로 내려주시더라고요. 저희는 따로 쇼핑할 건 없고 야시장 구경하고 싶어서 시간대도 오후 6시쯤 맞춰서 왔어요. 내리자마자 북적북적 사람이 많더라고요. 요기서 쭉 걷다 보면 유튜브나 온라인에서 유명한 바로 떠주는 횟집도 보이고 생각보다 크진 않았나 봐요. 팩에 담긴 .. 2021. 10. 24.
[10월 제주도 여행]SNS 인기 수영장,서귀포 호텔,"제주 부영호텔 " [10월 제주도 여행] SNS 인기 수영장, 서귀포 호텔, "제주 부영호텔 " 오전에 일찍 우도를 갔다가 서귀포로 넘어왔어요. 저희가 머물호텔은 서귀포의 제주 부영호텔 요즘 SNS에서 많이 보여지기도 하고 사실 저희는 늦게 여행이 잡히는 바람에 얼떨결에 남은 룸이 있어 예약을 하게돼었는데요. 아무래도 바다수영을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여기 부영호텔은 5성급에다가 수영장도 크고 넓어서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주시에서 넘어오면서 아 여기가 제주도 구나라는 것을 급 실감하는 서귀포. 제주스러운 느낌의 로터리. 주차장은 지하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체크인을 하면 조식할인권이랑 이용안내 종이를 줘요. 뒷장에는 리조트&호텔 약도가 기입되어 있어요. 체크 인전부터 수영이 가능하니 일찍 오시면 수영장을 이용하는 .. 2021. 10. 23.
[10월 제주도 여행] 제주공항근처 가성비 호텔'아스타 호텔',흑돼지 맛집 '칠돈가' [10월 제주도 여행] 제주공항근처 가성비 호텔'아스타 호텔', 흑돼지 맛집 '칠돈가' 첫째 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근처에 숙소를 잡았어요. 하루살이처럼 당일 예약으로 진행하였고 6만 원 초반의 가격으로 들어왔어요. 숙박 기준은 밤에 동문시장을 구경하기 위해 택시로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로 정하였고, 저희 부부는 술을 먹어야 해서ㅎㅎㅎㅎ차를 두고 움직이기 때문이죠. 동문시장에서는 걸어서 20분넘게 걸리지만 택시비로는 4천 원이 안 나왔던 거 같았어요. 조금 더 가깝게 잡고 싶었지만 이미 늦은 부킹이라 그래도 만족스러웠어요. 지하주차장이 있어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바로 프런트로 올라갈 수 있어요. 세시쯤 갔었는데 아직 차가 많이 없더라고요. 체크인을 하고 후다닥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어요. 1층에 식사할 수..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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