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안성주물(조선 그리들)+트루버 해바라기 버너 후기

4개월?5개월 만에 받은 안성주물팬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장인의 기술로 만들었다는 주물팬 오더베이스 작업이라 미리 선주문을 받고 후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2월쯤에 주문하여 7월달쯤에 받았는데 예상 델리보다 일이주? 정도 빨리 받은거 같네요.

남편이 매일매일 언제오냐고 물어봤는데 7월이라고 한 백번 말한거 같은데 항상 대답해줬어요.
설마 그렇게나 걸리겠어 했지만 그렇게 오래 기다리고 기다린 주물팬이 왔어요.
날씨 따뜻할대 고기 구어먹자 하였는데 벌써 무더운 여름이 되어버려서 하지만 물놀이+고기 구어먹기로 더 행복한 날을 보냈어요. (?)

구성품은 나무 손잡이와 가방이에요. 이또한 별도 구매이며 나무 손잡이는 말그대로 냄비 잡는 장갑이라고 (?)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용시 끼워서 사용.
무쇠관리법이랑 안성주물 역사서(?) 한장 들어있어요.

뭔가 잘모르겠지만 굉장히 탕탕 처서 만든 장인의기술(?) 느낌이 납니다.
(진짜 무쇠에 대해 아무것도 모름)

뒤짚어봤어요. 뒤에도 역시나 한땀한땀 만든 느낌의 무쇠

설명서도 들어있어요. 무쇠길들이는 방법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가볍게 세척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참기름으로 시즈닝을 하더라고요. 남편이 알아서 했는데 …네…

안성주물 조선그리들로 유명한. 이미 많이들 알고 있는 무쇠팬

손잡이 꼈을때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가방도 사이즈 딱맞아요. 가방도 예쁘게 잘나와있어요. 무거운제품이라 가방은 필수 인거같습니다.

트루버 해바라기 버너

버너제품은 그리들 주문하고 4개월 정도 남편이 엉첨 고민하고 고민해서 선택한 트루버 해바라기 버너 입니다. 상세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간단한 사용 후기를 적어보렵니다.

같이고민한 상품은 사각버너(ㄱㄱㄴㅈ 유투버가쓰는) 잘모르지만 사각 버너와 해바라기 버너를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주물팬이 크기가 있다보니 레버?라 하나요 그게 열이 받을까 겁이나 해바라기 버너로 구매하게 됐어요.  주물팬 가방이랑 트루버 버너 가방이랑 감성이 잘맞는다 해야하나요? 그래서 선택했다는 사연입니다.

사이즈도 잘 맞아요.
주물 사이즈는 특중 사이즈 입니다.

그리들 조리 후기

1. 통 오겹살 : 통으로 껍데기 부분부터 튀겨주면서 겉쪽 익혀주고 짤라서 단면들 익혀서 먹음 . 기름이 많이서 잘구어지고 중앙쪽으로 기름모여져서 김치볶기 영이

2. 삼겹살: 은근 팬에 잘붇음… 기름이 밑으로 빠져서 그런가 중간에 식용유 발라주면서 구음

3. 양갈비: 맛잇음

4. 라면: 3개 까지 끓여지는듯 (더해도 무관함)

5. 3~4 인용으로 괜찮음

주물팬오고 4회정도 사용했는데 남편이 너무 마음에 합니다. 집오면 주물팬 관리부터 한다고 주방에서 달그락달그락. 날씨 선선해지면 더 많이 먹으러 나갈예정입니다. 이상 안성주물(조선 그리들) 실 사용 후기와 트루버 해바라기 버너 만족 후기 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