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이유식 재료 야채_비타민,청경채,브로콜리
안녕하세요. 트미입니다.
오늘은 이유식재료에 대해 써 보려고 해요.
보통 이유식 시작은 150일부터 시작하는데 리니는
170일부터 시작했어요.
사실 식탁을 보면서 입맛을 다지기 시기는 170일부터 훨씬전이지만
제가 맘의 준비 하안 돼서(?) 좀 늦게 시작했어요..
개인적으로 빨리 시작해서 좋을 게 있을까 라는 생각에
여유를 두고 시작했다가
170일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시작한 게,
쌀미음으로 시작하고 3일 먹이고 바로
소고기 미음으로 넘어갔어요.
생각보다 꿀떡꿀떡 잘 먹더라고요.
20배 죽으로 묽은 미음으로 시작했다가
소고기는 16배 죽으로 줬는데 훨씬 더 잘 먹더라고요.
그리고 먹으면서 침으로 희석이 돼서 생각보다
걸쭉하진 않았어요.
그렇게 이유식을 시작하고.
소고기 들어가고 야채를 하나씩 추가하는데
초기 때는 큐브가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회용만 먼저 해보자 해서 마켓 컬리에서 한 번에 구매해봤어요.
저희 동네에는 유기농 마트가 없기도 하고
첫아이고 첫 이유식이라 신경을 좀 써 보자 해서 컬리를 이용했어요.
마켓 컬리 말고도 초록마을.. 등등 많더라고요.
저는 컬리가 좀 더 익숙해 컬리에서 구매했어요.
사실 구매하면서도 남으면 큐브로 활용해야지 했는데
청경채, 브로콜리, 비타민 이렇게 3가지로 구매해봤어요.
재료를 한 번에 샀기 때문에 큐브로 만들어 놔야 하는 건 어쩔 수 없기에
재료 손질을 바로 했어요.
브로콜리 100g, 비타민 50g, 청경채 50g
이유식으로 이용되는 재료는 줄기를 제외한 이파리 부분이라 몇 그람이 나올까 궁금하셨죠
브로콜리 100g
브로콜리도 줄기 부분을 때고 머리 부분만 정리해봤어요.
제가 그람수를 찍어놓은 게 없어서. 오른쪽 두 덩이가 20g이에요.
소고기 브로콜리 미음 만들 때 저 두덩이 쓰고 나머지는 큐브로 만들었는데
30g씩 4개가 나오더라고요.
브로콜리는 100g이지만 물에 데치면서 물도 생겨서
그람수가 올라갔나 봐요.
30g 큐브에는 수분도 포함이에요.
비타민 50g
그 마음 비타민
비타민 줄기를 정리하고 이파리만 재봤더니
17g이 나오더라고요
1회 분량 10~20g일 때
딱 1회분 정량이 나왔어요.
바로 소고기 비타민 미음에 이용해줬어요.
청경채 50g
청경채도 이파리 부분만 정리해서
재봤더니 17g이에요
비타민과 같이 1회 분량이 나왔어요.
한 번에 재료를 구매했기 때문에 바로
큐브로 만들어줘서 1회 분량 정리해서 냉동해줬어요.
전체무게 | 이파리 그람수 | 큐브수(회 분량) | |
브로콜리 | 100 | 4 ea/30g | |
비타민 | 50 | 17 | 1ea/17g |
청경채 | 50 | 17 | 1ea/17g |
거의 1회 분량이라고 생각되네요.
브로콜리같은것두 그냥 한번 사용하고
나머지 데쳐서 초장 찍어먹어도 될양이니
이유식용 구매하실 때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마켓컬리 이유식용 야채 1회분량(일1회 80ml기준 3일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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