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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미_일상/트미_레시피

양배추 요리, 양배추 계란전

by 트니애미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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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요리, 양배추 계란전

안녕하세요. 트미입니다. 오늘은 양배추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양배추 어떻게 소진하시나요?

 

마트에 한덩어리를 구매하긴 양이 너무 많고 반에 반토막을 사긴 금액 차이가 얼마 안 나고 매번 구매할 때마다

 

2인 식구는 고민하게돼요. 양배추는 조각내서 소분하여 랩으로 포장하면 보관기간은 생각보다 길어요. 

 

생식으로 먹는 거 외에 볶음이나 국거리고 사용할 경우 냉동보관도 가능해요. 

 

 

Photo by Eric Prouzet on Unsplash

 

양배추 요리

밥, 죽, 면
양배추 밥, 양배추 쌈밥, 양배추 죽, 양배추 야끼소바(볶음면)


국, 탕, 찌개
양배추 된장국, 바지락 양배 추탕, 양배추 김치찌개


샐러드
콘 슬로, 각종 샐러드의 주재료 및 부재료

숙채
양배추 롤, 양배추 숙채

볶음
 소고기 양배추 볶음, 소시지 양배추볶음

구이, 전, 튀김
방울양배추 구이, 감자 양배추 전, 방울양배추 튀김

조림, 찜
양배추 두부조림, 삼겹살 양배추 조림, 강된장 양배추찜

김치, 장아찌
양배추 김치, 양배추 물김치, 양배추 고추장아찌, 피클

기타
양배추즙, 양배추 주스, 샌드위치 재료

 


양배추 샐러드

다양한 요리법이 있어요. 토미가  많이 먹는 요리는 아무래도 짜 먹는 양배추쌈, 그리고 치킨 먹을 때 채 썰어서 마요네즈와 캐챱을 곁들여서 먹고 있어요. 

 

 아무래도 생식으로 먹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 간편해서 요즘 먹고 있는 다이어트용 양배추 샐러드(?) 에요.

 

수시로 편하게 꺼내먹을 만큼을 양배추를 직사각형으로 깍둑썰기 해줘요. 그리고 깨끗이 세척 후 통에 담아 보관해요. 

 

먹을 때 그냥 바로 퍼서 먹으면 돼서 편해요.

 

 

 

다른 블로거에서 본 건데, 후추랑 소금으로 간해서 먹는 것도 있더라고요.

 

저는 더 간단한 방법 쯔유를 살짝 둘러줬어요. 

 

정말 소량만 넣어서 먹는 건데 제가 좋아하는 일본식 꼬치구이집에서 밑반찬으로 나오는 건데 깔끔하면서도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쯔유 간장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먹고 있답니다.

 

깔끔한 거 좋아하시면 입맛에 딱이에요. 

 

양배추 계란 전

양배추를 빨리 소진해야 할 거 같아서 당장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뭘까 하다가 양배추 계란 전을 해 먹었어요.

 

계란만 있으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옛날 토스트 안에 들어있는 느낌의 계란 전이예요.

 

재료: 계란 3ea , 양배추, 양파, 당근(냉장고 속 야채들...), 소금, 후추, 부침가루 

 

생식용으로 보관했던 양배추를 바로 채를 썰어줘요. 미리 손질해놔서 바로바로 쓸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그리고 당근 , 양파도 채 썰어줘요. 양파는 단맛이 있어서 넣어주면 좋고 당근은 옵션이에요.

 

그 외에 냉장고에서 놀고 있는 야채들 양배추 크기만큼 같이 썰어 줘도 돼요. 

 

계란 3개를 깨 주고 부침가루 2스푼, 그리고 후추 후추 후추 뿔려 주시고 소금 톡톡 넣어주세요. 

 

그리고 재료들이 잘 섞이게 비벼 주세요. 

 

기름을 두른 팬에 올려주세요. 약불로 살살 익혀야 해요. 가장자리도 잘 익을 수 있게 다듬어 주세요. 

 

저는 까불다가 팬 던졌더니 ㅠㅠ 찢어졌어요. 여러분들은 조심해서 뒤집게로 뒤집어 주세요. 

 

뒤도 약불로 살살 익혀주세요. 저는 속도 고루고루 잘 익으라고  프라이팬 뚜껑을 살짝 덮어줬어요. 

 

 

 

살살 익혀주고 저는 위에 파슬리 솔솔 뿌려줬어요. 뭔가 녹색(?) 이 없어서 뿌려줬어요 ㅎ 

 

완성이에요. 다이어터답게 캡 챱 대신 스리라차 소스를 찍어먹어 줬어요. 

 

맛있네요. 여기서 좀 과하면 오꼬노미야끼 여기서좀 약하면 식빵 사이에 꽂아서 토스트가 되네요. 

 

간단하면서 맛있는 양배추 요리 양배추 계란 전. 양배추 소진할 생각이시라면 양배추 듬쁙넣고 양배추 계란전 어떠세요?~ 

오늘도 건강한 다이어트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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