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데이 쿠션 크루 나이키 여성 양말

에브리데이 쿠션 크루 나이키 여성 양말

출산한 지 5개월이 지나 6개월 차가 시작됐어요. 쟂님이 이제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라고 해서 다음 주부터 드디어 PT를 받기로 했어요. 그래서 여차저차 운동 준비물을 보다가 그래도 나름 작년에 필라테스를 해서 운동복이 몇 개 있더라고요 그래서 옷은 사지 않고 양말만 간단하게 구매하기로 했어요.

 

예전에 헬스장 운동복으론 져지로 된 스타일을 입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몸에 붇는 스타일 (레깅스 같은)을 많이 입더라고요. 그러면서 레깅스+양말 무슨 국 룰처럼.. 그래서 저도 그 룰을 따르기 위해 양말을 구매했습니다. 

나이키 에브리데이 쿠션 크루 양말 \14,830원 [판매처마다 상이] 

우선 3팩 자리 1개만 구매해봤어요. 나이키 말고 다른 거도 봤는데 그냥 깔끔한 로고가 제일 낫더라고요.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나이키 로고만 있는데 품절 상태 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가격은 천차만별이었어요. 몇천 원에서부터 해서 다양하더라고요. 사이즈 보시고 구매하며 될 것 같아요.

사이즈는 M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양말이다 보니 작게 구매할까도 생각했는데 사이즈는 잘 맞았어요. 제 사이즈는 235 사이즈입니다. 홈페이지 보면 (M) 24호 230-250까지 적혀있더라고요. (S) 22호는 210~230 사이즈입니다. 

나이키 쿠션 크루 양말

 

 

 

?? 축구선수 아닙니다. 머쓱 약간의 종아리살 때문에 버거워 보이는 느낌은 없지 않아 있지만 이것들 또한 곧 없어질 살들이라 생각보다 쿠션감도 좋고 짱짱한 거 같아요. 알죠 레깅스에 위에 올려서 신는.. 근데 더워서 반바지에 입고할 거 같긴 합니다. 늦은 감이 약간 있지만 포기 말고 에브리데이 나이키 쿠션 크루 양말 신고 열심히 피티 해서 슬림한 몸 만들어봐요~! 파이팅입니다.